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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이버는 안경테 교정 돈받고 해주는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요?
2023-05-10

문래역 점에서 안경 여러번 구매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고 집에서도  사용하려고 2개 구매해서 일할때랑 집에서 따로 쓰고 있는데요.

긁히고 기스나고  해서  2~3년마다 거기서 구매를 하고, 

최근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가물하지만 마지막으로 새로 맞췄는데

 

처음에 맞춘 안경테가 자다가 침대에 깔려서 휘어졌습니다.

집에서 벤치로  최대한 바로 잡았는데, 착용감이 좀 찝찝해서 차라리 전문가에게 점검 받는게 좋겠다  싶어서

일부러 회사 근처인 문래점 까지  가져갔습니다.

 

지금  일하는 곳은 집근처인데, 과거에는 아무 안경점에서도 AS 해 줬지만 요즘은 또 달라지기도  했을  거 같고,

예의도  아닌것 같아서 1주일을 기다렸다가 마침 오늘 낮에 회사 방문할때 근처 안경점을 뒤로하고  10분을 더 걸어서 

가져 갔더니, 

 

식사시간인지 평소와 다르게 여선생님 남선생님 2분이 계시더군요. 1시 반경.

 

쓰고 온게아니라서 곽에 든걸 보여주며, 상황설명을 했더니,

친절하게 교정해 주겠다며 피팅비 5천원을 요구하며 가져 갔습니다.

 

첨엔 알았다고했지만, 내가 거의  다 맞춘걸 한번 조금 더 손보려 5천원을 더 내는게 아깝더군요.

 

그래서 그냥 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 공짜로 요구하는건 욕심이다는 생각은 평소에 하고있지만,
그래도 AS 개념은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1년이 넘었을 수도 있지만  세상이 너무 야박하게 변했네요.


공짜 바라는건 내  욕심바라는건 내 욕심일 수 있지만 일종의 AS 개념으로 생각한 거고, 
안경점에 사정에 따라 비을을 받게 되거나 AS 기간이 벗어났다면 구매일이나 뭔가 물어봐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비용부터 얘기하고 가져가길레 AS 개념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그냥 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다른데  알아보니 아직 공짜로  봐주는데도  있던데, 이젠 아이세이버에서 안경 구매 할 마음은 완전히 사라졌네요.
 

그런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고객인지 부터 묻더군요.

고객이면 AS 해준다는 것도 많이  달라졌지만 이해합니다.

 

그런데, 전화가 아니라 안경들고 찾아가면  당연히 고객일 확률이 더 큰거 아닌가요?
 

고객  여부따라 비용을 받으려면 피팅비? 얘기하기 전에 고객이름 부터 물어 보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확률적으로 고객일 확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름도 묻지 않고 비용 안내하고 가져가는건 뭐죠?

저 처럼 고객인데도 어떨결에 돈내고 다신 안가는  사람도 많았을 터.

그런식으로  얼마나  챙겼을까요?

 

5천원 지불하고  지불하고 고칠것 까진 아니라서 그냥 내가 좀더  교정할려고 

도로  달라고 해서 가져 나가는데도 고객 여부 묻지 않은걸로 봐서

고객이든 비고객이든 돈 받는걸로  영업  방침 바꿨다가 전화로 AS  여부 물으니깐 고객인지 부터 확인하는걸로 봐서 


 원래 그렇게 장사하시나 보네요. 그러지 마세요.

기분 나빠서  다신 거기서  안경 안합니다.
 

저 하나 없다고 장사 영향 받는건 아니겠지만 그런식의 영업 방침 .. 좋지 않네요.

이러면 저보고 블랙 컨슈머라고 몰아  부치겠지만 제가 이상한건 아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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